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비수도권 +3만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5만원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생활은 팍팍해지기만 하죠. 그런데 최근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소식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농어촌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추가 지급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실제 지급 금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럼 나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누구에게 얼마나 주는 걸까?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

☑️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무엇이 바뀌었을까?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이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추가 지급 안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하는 구조였지만, 이번에는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지역과 계층에 따라 차등을 두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3만 원을 추가 지급하자는 안이 포함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대상자라면 기존 지급액에 더해 추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죠.

비수도권 주민 : 추가 3만원 추진

※ 비수도권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전국 지역을 의미합니다.
※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포함
※ 세종시도 비수도권으로 포함

기존방안

계층 구분	민생회복지원금
소득 상위 10%	15만원
일반국민	25만원
차상위계층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원
농어촌 소멸지역 거주자	추가2만원

추가논의방안

구분	기본 지급액	비수도권 추가	추가 농어촌	지급합계
일반 국민	25만원	3만원	5만원	33만원
차상위계층	40만원	3만원	5만원	48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원	3만원	5만원	58만원

☑️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최대 5만원 추가 지급?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정책과 함께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거주자에게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기존에는 2만원 추가 지급 계획이었지만, 이번 논의에선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 추가지급이 확정되면 최대 5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수도권과 농어촌 지역의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비수도권’의 수혜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셈이죠.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 추가 5만원 추진
※ 행정안전부가 매년 발표하는 지역
※ 전국 89개 시군이 2024년 기준 해당

강원: 삼척, 영월, 정선, 평창, 인제, 고성, 양구, 화천, 철원, 태백, 양양, 속초

경북: 문경, 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봉화, 예천, 울진, 울릉, 군위

경남: 합천, 하동, 산청, 의령, 남해

전북: 고창, 부안, 임실, 진안, 장수, 순창

전남: 곡성, 구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충북: 단양, 보은, 옥천, 영동

충남: 서천, 청양, 예산

경기: 연천, 가평